전남대학교 박물관

  • 광주 북구 용봉동 300
  • 062-530-3583

전남대박물관은 초대 총장 최상채 박사의 기증품인 서화·도자기 등 60여점의 유물을 모태로 1957년 5월에 도서관이었던 금호각(현재 사회대 건물터) 1층에 개관하였다.
개교 50주년인 2002년 현재의 위치로 확장·이전하면서 지역 거점 박물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6천 4백여점의 소장유물과 2만여 점의 매장문화재 가운데 주요 유물들을 상설전시실(7개 분야: 선사,마한,도자기,불교미술,회화,민속,공룡)에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과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996년부터 학기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문학•미술•음악•무용•민속 등 다채로운 영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